인터넷에서 춘천에서 갈만 한 카페를 찾다보니
기승전 카페감자밭 본점이길래 가봤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1-2층
카페감자밭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map.kakao.com

귀여운 감자가 기다리는 커다란 건물.
너… 부자구나?

뜨거운 여름, 평일이라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앞에 마련된 라인이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짐작하게 합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공간.
사실 별 생각 없이 갔다가 좀 당황.
고를 틈도 없이 주문부터 해야해서요.🫨
그래서 뒷사람들 먼저 가시라고 하고
천천히 골라 다시 줄을 섰다.

메뉴는 이 정도.
나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
선물용으로 감자빵 1박스(29,700원)와
내가 먹을 감자빵(3,300원)과 치즈감자빵(3,800원),
옥수수빵(3,500원)을 두 개씩 삼.

빵을 눈앞에서 싸주신다. 진짜 감자처럼 생김.ㅎㅎ
빵이 따끈따끈🥔

박스는 개별 포장되어 있으니 하나씩 가져가세요!
오늘 안 먹을 거면 냉동하라고 하셔서
난 집에 오자마자 냉동실로 고고.

무난한 가격으로 음료도 준비되어 있지만
나는 빵만 포장한 거라 음료는 주문 안함.

빵을 받아들고 바로 가려다가
단지 빵때문에 인기가 많은 건 아닌 듯해
뒷마당으로 나갔다가 뿅 반함.
뭐야 이 이쁜 카페는🥰


사람이 많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음.
규모도 크고 구석구석 잘 꾸며 놨다.🤭
나들이 겸 가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너어어어무 더워서
야외에서 커피 마셨다가는 큰일날 날씨…ㅎ
가을에 한번 와봐야지!

마트라고 적힌 별관(?) 같은 곳도 있길래 들어가봄.



굿즈샵.ㅎㅎㅎㅎ 귀여워라!!

진짜 농사할 때 쓰는 모자랑 장화 판매하는 게 킬포.
되게 잘 해놨더라!

내가 산 빵들🥐
눅눅해질까봐 부러 봉지를 안 잠궈주신 거 같다.
포장지도 진짜 감자처럼 만들어서
식탁 위에 올려놨더니 가족이 보고
왜 감자를 여기 올려놨냐고 물어봄.😂

왼쪽부터 옥수수빵, 치즈감자빵, 감자빵!

감자빵 안은 이런 모습.
겉은 부드럽고 쫄깃한 데
그 안에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가 가득!

치즈는 치즈가 쭉~ 늘어나는 건 아니고
치즈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다.

옥수수빵에는 옥수수 알갱이와
옥수수 크림(?)이 들어있는데
슈크림처럼 단 맛은 아니라서 과하진 않다.
그래도 역시 오리지널인 감자빵이 제일 맛있음!
다음에는 감자빵만 한 박스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둘까 싶음.
어엄청 묵직~한게 칼로리가 보통이 아닐 거 같은데…
체중 눈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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