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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수육과 막국수의 콜라보 삼척 맛집 <부일막국수>

by 디아DI 2025. 7. 16.

수도 없이 방문한 동해지만, 삼척은 처음!
물놀이 후 든든히 배를 채우기 위해
삼척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부일막국수에 방문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96 1층

부일막국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96

map.kakao.com



일요일 오후 1시 반쯤 방문했고,
주차장은 넉넉한데도 자리가 없어서
근처에 대충 주차하고 입장!


그리고 웨이팅 89번. 웨이팅 받고
바로 앞의 하나로마트를 살짝 구경하고 오니
70번대가 입장 중이었다.

번호를 부를 당시 가게 앞에서 대기하지 않으면
바로 넘어가기 때문에 멀리 가면 안됨.


웨이팅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자 및 벤치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간 날은 그나마 선선해서 다행이었지만
더운 날은 그냥 포기할 듯.🫠

우리가 웨이팅하는 중에 웨이팅을 마감하는 거 같았다.
3시 전후로 와야 안전하게 웨이팅+입장 가능할 듯.


웨이팅하는 동안 메뉴를 골라둠.😀


웨이팅 약 40분 정도했고요.
들어간 후에도 주문 후 20분 넘게 기다린 듯.
단단히 각오하고 들어가세요…🥲

식탁 위에는 식초와 설탕이 놓여있음.
수저통에 숟가락은 없고 젓가락만 있음!


수육 소짜(40,000원)가 먼저 나왔다.
치킨무 같은 무절임이랑 배추절임이 함께 나옴.


수육은 고기가 얇게 썰린 형태!
꼬들꼬들 평범한 맛.

함께 나온 양념은 젓갈이 들어간 거 같은데
양념이 맛있어서 배추나 무랑 싸먹으면 술술 들어감.


고기 싸먹으려고 비빔막국수 소짜(9,000원) 시킴!


싹싹 비비다 보니 아래에 숨어 있던
계란이 빼꼼 얼굴을 내밀었음.

먹자마자 메밀맛이 굉장히 강함! 호불호가 갈릴 정도.
양념은 수육과 함께 나온 양념과 동일한 듯~

근데 쫌 아쉬워서 식초, 설탕을 넣어 먹으니까
그제야 좀 간이 맞는 느낌!
스스로 좋아하는 맛을 찾아 먹어야 하나 봄.ㅎㅎ


요렇게 고기, 무절임과 함께 먹음.


육수를 함께 주시는 데 육수는 거의 없을 무 맛.
그냥 향만 조금 나는 수준.


나중에는 육수를 촉촉하게 부어서
식초랑 설탕을 더 넣어 먹었다.


막국수는 일반적이고 평범하진 않아서
호불호가 갈릴 맛이고 나는 살짝 불호.
그래도 메밀향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거 같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이라 고기와 함께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오래 기다리고 싶진 않고, 한번쯤 가볼만 한 정도!
수육 소짜+막국수 대짜
이렇게 먹으면 여자 둘이 충분할 거 같고
다시 가게 되면 수육은 또 시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