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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친절하고 맛있고 저렴한 건대 이자카야 <하츠엔>

by 디아DI 2025. 7. 25.

십여 년만에 가본 건대입구역…🫠ㅎ
친구가 ‘스키야키’가 먹고싶다 그래서
스키야키를 파는 이자카야 위주로 찾아보다
방문하게 된 하츠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4길 15 1층

하츠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4길 15

map.kakao.com


출처: 하츠엔


꽤나 넓은 실내 공간. 화장실이 지하에 있는데,
화장실 가다 보니 지하에도 단체석 같은 게 있었다.
금요일 퇴근 후 방문했는 데도 사람이 많지 않음.


메뉴판은 요 정도.


기본 안주로 곤약이랑 메추리알 간장 절임.
곤약 아주 좋아함😋


엄청나게 푸짐한 스키야키(30,000원) 등장!
다양한 고기랑 구운 두부, 곤약면과 야채 등등이
가득 쌓여서 나옴.


스키야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날계란.
개인적으로 노른자만 주는 걸 선호하는데
여긴 흰자까지 나와서 약~간 비렸음.ㅎㅎ


한참 끓였는 데도 양이 많다!
가성비가 좋은 편인 듯!

사람이 많아 안주가 부족해서 추가 주문을 하는데,
모찌리도후를 시켰더니 모찌리도후 위에 얹는
소스가 없어서 지금은 어렵다고 하심.
그래서 아쉽지만 다른 메뉴들을 주문했는데…


소스가 없어도 괜찮으면 드시라며 서비스로 주심!!
넘나 친절하신 것.🥹


유린기(18,000원)도 나옴.
소스때문에 약~간 눅눅하긴 하지만ㅎㅎ
무난하게 맛잇는 맛.


마지막으로 주문한 명란감자(13,000원).
근데 감자에서 트러플 향이 강하게 남.🥲

일행 중 한명이 트러플을 전혀 못먹어서,
이름에 트러플이 있었음 당연히 주문을 안했을 거라
혹시 잘못 나온 게 아닌지 문의를 드림.

여쭤보고 메뉴판을 다시 봤는데, 명란감자 아래
작은 영어 글씨로 트러플이 적혀있긴 함.
그래서 “저희가 못봤다, 그냥 먹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새로 다시 해다주심.
너무 죄송해했더니 본인이 사장이라 괜찮다며(ㅎㅎ)
다음에 또 오시라고 하셨다.


이런 친절함이면 두번도 가지🥹
건대 갈 때마다 여기로 가자며 꼭꼭 약속.
진짜 가성비 좋고 친절함 넘치는
건대 하츠엔 강력 추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