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역과 중앙역 그 중간 즈음에 있는 작은 식당이
아주 꿀맛이라는 추천을 듣고 가본 탑국수집!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75-3 1층 107호
탑국수집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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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흔히 볼법한 평범한 비쥬얼.

평일 점심 즈음, 거의 만석이라 ‘맛집인가보다’했는데
단골인듯 보이는 손님이 들어오시며
오늘은 왜 이렇게 한가하냐고 하셨다.ㅎㅎ
평소에는 손님이 훨씬 많은 듯?!

동네 분식집에서 갖출만한 대부분의 메뉴와 더불어
이름답게 국수 위주의 메뉴. 떡볶이는 없음다😂
단골인 친구의 추천 메뉴는 김밥, 손수제비!
그래서 우리는 김밥(3,000원) 두 줄과
손수제비(7,000원) 두 개,
여름이니 김치말이냉국수(7,500원)까지 주문했다.
사람은 셋이었는데요…🤭

수제비가 제일 먼저 나옴!
메뉴도 많고 주문도 많으니 아주 빨리 나오진 않았다.
혹시 분식집처럼 호다닥 먹길 바라시는 분께는
사알짝 늦는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는 정도.
수제비는 집에서 만든 것마냥 무난하니 깔끔한데
직접 반죽하시는지 냉동 제품 특유의
미끌거리는 맛이 없어서 좋았다.
얇고 작게 잘린 감자도 고소함!

김치말이냉국수는 양이 어마어마함.
일인분 맞나 싶을 정도.
김치말이냉국수는 나는 괜찮았는데
친구는 약간 맛이 변했다는 평.😏
그렇다면 굳이 추천은 안하겠습니다.

김밥이 신기하게 별 재료도 없이 맛있다.
집에서 만든 김밥처럼 기본 중의 기본인데,
약간 짭짤하게 간을 하신 건지 뭔가
김밥이 감칠맛이 있다는 느낌이다.
밖에서 외식하면서도 집에서 한 요리 마냥
깔끔한 한끼를 원하는 분들 덕에
손님이 늘 끊이지 않는 것 같다.
근처 사시는 분들께는 한끼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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