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3일 전 갑작스럽게 잡아버린
속초 일박 이일 여행🌊
기차는 없어서 버스부터 숙소까지
일사천리로 예약하고 맛집 찾아보던 중
낭만 미치는 야장을 발견하고 가보기로!
동명항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동 1-249
동명항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우린 정 넘치는 속초 시내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 들어감.
여기서 팁 하나☝️
동명항 야장은 ‘튀김가게’에서 운영하시는 건데
야장은 8시 반쯤 시작하고
바로 옆의 회센터가 8시엔 문을 닫음!
회를 드실 분들은 8시 전에 가서
튀김집 중 하나를 골라
“야장 하세요? 회 떠와도 되요?” 하고 물어보고,
가능하다 하시면 회 떠와서 튀김이랑 음료 등
추가 주문하고 드시면 됩니다.

우리는 가장 안쪽의 튀김집을 골랐고요.
8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 야장이 없어서
슬쩍 가서 여쭤봤더니
“회센터 문닫아!!! 빨리 가서 회떠와!!!!”
하고 소리쳐주셔서ㅋㅋㅋ 얼른 뛰어감.

바로 옆 회센터로 불나게 뛰어가기 🏃♀️

회는 튀김집에서 지정해주심😂
“24번으로 가!!! 전화해둘게 가!!!!” 그러심.
사실 꼭 정해주시는 곳에서 살 필요는 없는데
흥정 잘 할 자신도 없고 시간도 부족해서 그냥 샀다.
근데 광어에 우럭에 삼치(?)에
서비스 멍게까지 30,000원에 떠주셨다.
마감이기도 하고 튀김집 사장님 추천이라
신경 써주신 거 같았음.
회 뜨고 초장 등등 구입하는 데에
8,000원 추가 지출!

튀김은 10,000원어치 주문했는데
날이 춥고 회만 먹긴 물리고 하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잘먹음.
나중에 튀김이랑 어묵 추가 주문함🙂
술은 4,000원, 물은 1,000원인듯!

회를 떠오고 튀김과 술을 주문하니
판을 깔아주셨다.
그때부터 옆 가게들도 하나둘 야장이 시작됨.
여기서 팁 둘✌️
회센터가 문을 닫으면 화장실이 멀어집니다.
걸어서 오분 정도 걸어가야함.
가급적 화장실 미리 다녀오세요.
그리고 담요 달라고 하시면 주심!!!

삼만 원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튀김도 막 튀겨서 따끈하고 맛있었음!!
마지막 팁✋
튀김집은 어디든 큰 차이 없는 듯한데
중간에 어느 집이 떡볶이를 파시더라.
떡볶이 드시고 싶은 분들은 그 집도 좋을 듯!
메뉴 잘 살피고 선택하시는 걸 추천😀
돌아올 땐 택시 이용했는데 택시도 잘 잡혔습니다.
낭만 미쳤던 속초 야장🥰
아직 입소문이 덜 난 거 같아 여유롭게 잘 즐기고 왔음!!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충무로 해물로 유명한 작은 술집 <칠갑산> (0) | 2026.05.18 |
|---|---|
| 배 터지게 속초의 맛 즐기기 <금강산옹심이막국수> (1) | 2026.05.05 |
| 시원 개운한 무난 푸짐 찌개 맛집 <통큰찌개마을 석촌점> (2) | 2026.04.12 |
| 코엑스에 별점 4.8점인 식당이 있다? <솥내음 스타필드 코엑스몰> (0) | 2026.04.04 |
| 언주역과 선정릉역 사이, 신선한 해산물 먹기 좋은 <짱이네곰장어> (0) | 2026.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