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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속초 <동명항 야장> 방문 예정이라면 필독

by 디아DI 2026. 5. 3.


출발 3일 전 갑작스럽게 잡아버린
속초 일박 이일 여행🌊

기차는 없어서 버스부터 숙소까지
일사천리로 예약하고 맛집 찾아보던 중
낭만 미치는 야장을 발견하고 가보기로!
동명항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동 1-249

동명항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우린 정 넘치는 속초 시내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 들어감.

여기서 팁 하나☝️
동명항 야장은 ‘튀김가게’에서 운영하시는 건데
야장은 8시 반쯤 시작하고
바로 옆의 회센터가 8시엔 문을 닫음!

회를 드실 분들은 8시 전에 가서
튀김집 중 하나를 골라
“야장 하세요? 회 떠와도 되요?” 하고 물어보고,
가능하다 하시면 회 떠와서 튀김이랑 음료 등
추가 주문하고 드시면 됩니다.


우리는 가장 안쪽의 튀김집을 골랐고요.
8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 야장이 없어서
슬쩍 가서 여쭤봤더니
“회센터 문닫아!!! 빨리 가서 회떠와!!!!”
하고 소리쳐주셔서ㅋㅋㅋ 얼른 뛰어감.


바로 옆 회센터로 불나게 뛰어가기 🏃‍♀️


회는 튀김집에서 지정해주심😂
“24번으로 가!!! 전화해둘게 가!!!!” 그러심.

사실 꼭 정해주시는 곳에서 살 필요는 없는데
흥정 잘 할 자신도 없고 시간도 부족해서 그냥 샀다.

근데 광어에 우럭에 삼치(?)에
서비스 멍게까지 30,000원에 떠주셨다.
마감이기도 하고 튀김집 사장님 추천이라
신경 써주신 거 같았음.

회 뜨고 초장 등등 구입하는 데에
8,000원 추가 지출!


튀김은 10,000원어치 주문했는데
날이 춥고 회만 먹긴 물리고 하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잘먹음.
나중에 튀김이랑 어묵 추가 주문함🙂

술은 4,000원, 물은 1,000원인듯!


회를 떠오고 튀김과 술을 주문하니
판을 깔아주셨다.
그때부터 옆 가게들도 하나둘 야장이 시작됨.

여기서 팁 둘✌️
회센터가 문을 닫으면 화장실이 멀어집니다.
걸어서 오분 정도 걸어가야함.
가급적 화장실 미리 다녀오세요.
그리고 담요 달라고 하시면 주심!!!


삼만 원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튀김도 막 튀겨서 따끈하고 맛있었음!!

마지막 팁✋
튀김집은 어디든 큰 차이 없는 듯한데
중간에 어느 집이 떡볶이를 파시더라.
떡볶이 드시고 싶은 분들은 그 집도 좋을 듯!
메뉴 잘 살피고 선택하시는 걸 추천😀


돌아올 땐 택시 이용했는데 택시도 잘 잡혔습니다.
낭만 미쳤던 속초 야장🥰
아직 입소문이 덜 난 거 같아 여유롭게 잘 즐기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