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 로스팅도 직접 하고
베이킹도 직접 하는데 가격도 착한
카페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이름하야 보보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47-46
보보정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47-46
map.kakao.com

강원대 삼척캠퍼스 앞 대학로 작은 골목에 위치한
소담한 주택형 카페다.
주소 검색할 때 카카오 지도 기준 별점 5점에
한번 놀라고 마카롱을 제외한 모든 빵을
직접 만든다고 해서 또 한번 놀람.

대문 안으로 곧게 뻗은 정원길이 귀엽다.
대충 찍어도 잘 나오네…?!📸
인증샷 존으로 추천!
들어오다 보면 오른쪽으로
작은 대청마루 같은 공간도 있어서
날 좋은 날은 야외에서 커피 마셔도 좋겠다.

길 끝에는 로스팅룸이 있더라.
커피 맛이 굉장히 기대되는 즁!

모든 안내가 한글로 적혀있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실내에는 다섯 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무엇보다 방이 딱 하나 있는데,
요기가 아주 요물이다.❣️
러키비키하게 방이 마침 비어서 들어감!
전화로 방 비어있냐고 묻는 손님들도 많다고.😂ㅎㅎ

화장실 앞도 이렇게 이쁠 일인가?😏

메뉴판. 로스팅을 직접 한다기에
드립으로 주문해봤다.

빵 종류도 꽤나 다양한데,
직접 베이킹 하는 것에 비해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
서울 번화가 물가와 직접 비교할 순 없지만
거의 1.5배나 차이나는 거 같았다.

시그니쳐 원두와 시즌 원두에 대한 설명이
메뉴판 위에 적혀있었다.
그나저나 소방관, 경찰, 군인, 교사분들은
15%나 할인이 되네😗

내가 시킨 전체 메뉴 등장✨

내 원픽이었던 레몬케이크(3,500원).
금방 만들어졌는지 속이 따듯했다.🥰
겉은 달콤상큼하고 안은 폭신달콤한
맛있는 레몬케이크였음.

바스크 치즈케이크(5,500원)는
리뷰에서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맛있다고 칭찬하던데
그럴만 하더라. 정말로 직접 만든 맛이 남!

친구가 시킨 장미화채(7,000원).
내가 먹어보진 못했지만 상큼했다는 후문.

시그니쳐 드립(7,000원)은 커피보다는 차의 느낌.
함께 주신 카드에 적힌 대로
딸기, 사과, 히비스커스 향 덕에 약간 산미가 있고
다크초콜릿 덕에 끝맛이 고소 달콤하다.
산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커피가 맛있는 거 같아서
서울로 돌아오는 장거리 운전을 고려해
아메리카노도 하나 포장했는데
개인적으로 드립보다 더 맛있었음!☕️
바닷가나 번화가는 아니지만,
차분하게 맛 좋은 커피 한잔 즐기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하는 삼척 카페!
서울에도 이런 카페 있음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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