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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선정릉역 아지트같은 아늑한 술집 <쿠시마켓>

by 디아DI 2025. 11. 2.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술친구가 있다는 건
매일도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것…🙃
부쩍 자주 만나는 그 친구, 또 만나기 위해
선정릉역 근처 술집을 찾다가
오며가며 지나갔던 술집이 있어 가봤다.
쿠시마켓이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 604 논현아크로힐스 1층 121호

쿠시마켓

서울 강남구 언주로 604

map.kakao.com



외부에서 훤히 들여다보이는 내부.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술집이다.


테이블은 네 개 쯤.
그중 하나는 이인용 테이블이다.
안쪽 주방이 슬쩍슬쩍 보이는 구조고,
화장실은 건물 상가 화장실을 사용한다.

밖으로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멀지 않고 좁지 않아서 견딜만 함!


가격은 무난하고요,
개인적으로 좋아할만한 메뉴가
(밀가루라던가 면이라던가 후후)
많아서 아주 맘에 듦🤭


기본 안주도 내가 좋아하는 닭다리 과자~🍗


우리가 주문한
명란크림짬뽕(30,000원).
심상치 않은 비쥬얼만큼 굉장히 맛있음!
진득한 크림 국물에
짭쪼롬한 명란도 잘 어울리고,
채썬 다시마(?)도 넘 맛있다.

평일에 갔는데 한동안 사람이 없더니
8시가 넘어가니까 한두 테이블이 더 찼다.
다 좋았는데요! 딱 하나! 단점!
앞치마가 없습니다.🥹
그거 빼곤 다 만족스러웠던 술집,
사장님 손맛 좋으신 듯~
선정릉역 무난한 술집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