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의 맛을 알아버린 나!
겨울이 되니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찾아보다
송파에서 유명한 동대문닭한마리에 가기로 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0길 6
동대문닭한마리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0길 6
map.kakao.com
사실 여러 선택지 중에
아침에 가장 빨리 여는 집을 찾아갔다.ㅎㅎ
열시 오픈!

올해 첫 눈이 채 녹기도 전
열 시 오픈에 맞춰갔더니
아직 청소 중이시던 직원분들이 놀란 얼굴로
아침부터 여기까지 왔냐고 하셨다.ㅎㅎ🤭
불편한 기색 없이 춥지 않냐며
신경 써서 따듯한 물을 내어주시는 데 일차 감동☺️

메뉴판~
우린 닭한마리(28,000원)를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랑 김치.
김치가 별로 안 빨갛길래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한 맛이었다.
양배추는 소스에 넣어먹는 용!

친절한 직원분께서 직접 소스 만들어주심!
마늘 하나 다대기 하나 간장 쭉- 겨자 쭉-

양배추, 부추까지 넣넣하면 소스 완성!🤗

생각보다 별거 없어보이는 비쥬얼.
근데 맛은 별 게 있거든요~
떡이 하나둘 떠오르면 딱 3분 더 끓이고 먹으면 됨.

떡이 엄청 보들 쫄깃하고요.
닭은 말해뭐해.
근데 여긴 진짜 국물이 찐이다.

칼국수 사리(3,000원) 놓칠 수 없고요.

미친 비쥬얼…☺️
한참 끓여서 그런지
육수를 더 부어주셨는데도 좀 짜긴 함😓ㅎㅎ

아쉬워서 죽(3,000원)까지 해먹었습니다.ㅎㅎ
싹싹 긁어서 너무 맛있게 먹음!
열한시 쯤 되니까 자리가 하나둘 차더니
점심 즈음이 되니 꽤 사람이 많더라!
방이먹자골목 맛집으로 유명한 듯.
맛도 맛이지만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재방문 의사 있는 닭한마리 맛집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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