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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군산 고추짜장 먹기 쉽지 않아 <지린성>

by 디아DI 2026. 6. 1.

군산에 간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입을 모아 고추짜장과 물짜장을 얘기함.
물짜장은 호불호가 갈린다기에
고추짜장으로 맘을 굳히고 지린성 방문.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로 87 1층

지린성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로 87

map.kakao.com



금요일 오후 6시 반,
웨이팅 많을까봐 걱정하며 방문했는데요.
문을 닫음🙂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군산 맛집은 왜 죄다
금요일 여섯시에 장사를 안하시는 거예요.😂


한 번 못먹으니까 괜히 더 먹고 싶은
그런 맘 뭔지 아시죠, 다들?

다음날 11시에 재방문.
10시 반 오픈이라 웨이팅 긴장했는데
토요일 11시 기준 자리 넉넉했다.

오히려 가는 길에 본 물짜장&짬뽕 맛집
복성루에 사람이 길게 줄서있더라.

주차는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했고
자리가 넉넉하진 않아서 사람 많을 땐
주차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다.
실제로 우리 차 뺄 때 자리 없어서
차 두 대 정도 기다리고 있었음.


메뉴는 이렇고요.
이 외에 공기밥, 면사리(주말 제외) 등의
메뉴가 추가로 있었다.

고추짜장이 꽤 맵다는 소문을 듣고 가서
고추짜장(13,000원)이랑
짬뽕은 그냥 일반 짬뽕(13,000원)으로 주문.



손님이 적지 않았는데 금방 나왔음!
간짜장처럼 소스 따로 주심.
매워서 그런가…?🤔


짬뽕도 때깔 너무 좋아요~


투샷.
짜장면 생각보다 많이 매움!
불닭만큼은 아니지만, 신라면보다 훨씬 매운 정도?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이다.

짬뽕은 일반적인 맵기인데
고추짜장이 너무 매우니까 상대적으로 안매움.ㅎㅎ

같이 간 맵찔이 일행은
위가 쓰려서 조금 고생함.😂
하지만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다고.


고기 왕 크게 들어가있고,
지방 거의 없는 퍽퍽한 살이다.
나는 좀 아쉽고 기름기 싫어하는 일행은 좋아함.


짬뽕도 해산물 듬뿍 들었고
해산물이 싱싱해서 넘 좋았다.

냉동 해산물 진짜 싫어하는데,
냉장인지 냉동인지는 모르겠지만(ㅎ)
오징어 부드럽고 조개랑 홍합 냄새 안남!
다만 조개 살짝 모래 씹힘.🥲


불닭 맵긴해도 곧잘 먹는 나에게는
맵긴 매운데 맛있다!는 느낌이었고
속 쓰린 느낌도 없었음.
대신 짬뽕도 고추짬뽕 시켰으면 힘들었을 듯.
주변 테이블도 다들 매워했음.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